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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ap] Single-Electron Transis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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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8, 2014 Single-Electron Transistors A Whole New Way of Switching by Bryon Moyer I love surprises like this. You go into what promises to be a wonky, even dull, conference presentation – and come out agog. That’s exactly what happened to me at the recent ICCAD in San Jose. It was a presentation based on a collaboration between the University of Michigan, Shanghai Jiao Tong University, and National Tsing Hua University about some placement or routing algorithm, but it happened to involve a transistor type that I’d never heard of. And… I don’t know, there was something about the regularity of it, perhaps its elegance, illuminated through a very lucid presentation, that caught my fancy. Heck, even with no prior knowledge, I could actually follow most of the talk. That was exciting enough. Great success! So… what was this thing? It was a way of implementing logic on a fabric of single-electron transistors (SETs). In fact, a reconfigurable fabric. This could be your

[장하석의 과학, 철학을 만나다]

ESB 특별기획 ‘장하석의 과학, 철학을 만다나’ (http://home.ebs.co.kr/sciencephilosophy/etc/1/htmlMenu) Youtube EBS 채널을 통해 1강~8강 방송분은 다시 볼 수 있음 “장하석의 과학, 철학을 만나다”에 각 장 끝에 있는 요약 부분을 옮겨 본다. PART 1 과학지식의 본질을 찾아서 1장 과학이란 무엇인가 기술적 응용만 고려하면 과학의 문화적 가치를 이해할 수 없다. 포퍼의 '반증주의'에 의하면 자신이 선호하는 이론도 거침없이 시험하며 관측과 어긋날 경우 단호히 폐기하는 것이 과학적 태도이다. 과학의 정수인 비판적 정신은 진보적 사회의 기반이기도 하다. 쿤은 과학의 본질을 기본 패러다임이 정해준 틀 안에서 퍼즐을 푸는 식의 연구를 하는 것이라 보았다. 그러한 활동을 '정상과학'이라 했다. 2장 지식의 한계 인간의 경험이란 본질적으로 객관성이 결여되어 있다. '관측의 이론적재성'은 경험주의 인식론에 큰 문제를 제기한다. 지각 자체가 이론의 영향을 받기도 하고, 똑같이 감지한 내용도 이론적 배경에 따라 달리 해석된다. 관측을 믿을 수 있다고 하더라도, '귀납의 문제'는 관측에서 이론을 끌어내는 과정을 안전하지 못하게 한다. 3장 자연의 수량화 현대과학은 개념의 수량화에 의존하고, 그러므로 측정이 중요하다. 측정을 하려면 기준이 있어야 하는데, 기준이 없는 상태에서 기준을 확립하기란 쉽지 않다. 온도, 길이, 질량, 시간 등의 기본 물리량의 측정에도 그러한 어려움이 있고, 타 분야에서 이루고자 하는 측정도 마찬가지다. 기준의 창조와 개선은 '인식과정의 반복'을 통해 가능하다. 4장 과학혁명 쿤의 과학형명 이론에 의하면 '정상과학'적 연구는 패러다임에 잘 맞지 않는 변칙사례들을 낳고 '위기'를 맞는다. 아주 새로운 방법으로 그 위치를 훌륭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