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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 터치 펌웨어 수동 업데이트 (v2.2.10)

Yes24에서 구매한 크레마 터치를 잘 쓰고 있었는데, 야금야금 저장공간이 부족하다는 메시지가 뜬다. 특히나 만화책을 몇 권 구매하다 보니... 그래서 외장 SD카드를 활용할 방법을 찾아보기 시작했는데, 새 펌웨어를 사용하면 외장 SD카드로 책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현재 버전은 v2.1.5. 새 버전은 v2.2.10. ( www.k-epub.com 에서 공지사항 참고) 왠지 모르지만 OTA로 업데이트가 안 되고 수동 업데이트를 해야 한단다. 긴가민가 했는데 구매한 서점에 관계 없이 적용할 수 있는 것 같다. 그냥 업데이트 해 봤는데 기존 설정도 그대로 남아 있고, Yes24 관련 내용도 그대로 유지된다. 단. 업데이트 작업할 때 주의할 것. 처음에 아무 생각 없이 공지사항 내용을 따라 작업했는데, 이상하게 HOME 버튼과 전원 버튼을 눌러도 부팅이 안 됐다. 결국 외장 SD 카드를 빼야 제대로 업데이트 모드로 들어간다는 것 확인. 외장 SD 카드는 빼고 작업하자!!! 또는... 이건 해 보지 않았지만... 외장 SD 카드에 update.zip 파일을 넣고 업데이트 모드로 들어가는 것도 방법이란다. 이게 더 간단해 보인다. 공지사항 에 있는 내용대로 이런저런 개선사항들이 있으니 하나씩 살펴보는 것도 재미. 맨 아래에 있는 SD 카드에 책 저장하는 방법을 이용해서 공간 확보하는 일만 남았다. [개선의 여지가 있는 부분] 실제로 책을 받으면 epub 파일을 특정 디렉토리에 받아 두고, 그리고 나서 또 다른 디렉토리에 그 파일의 압축을 풀어 놓고 사용하는 구조인 것 같다. 결과적으로 내장 메모리 공간을 두 배로 잡아먹는 셈. 일단 기본적으로는 문제가 없는 구조이겠지만, 오랫동안 읽지 않은 책의 압축을 풀어 놓은 디렉토리를 자동으로 삭제해서 공간을 자동으로 확보할 수 있지 않을까? 다시 읽고자 하는 경우 아직 저장되어 있는 원본을 다시 풀어서 사용하면 될 것이고. 이런저런 경우의 수를 따져 예외처리를 꼼꼼히 ...

지름신 강림이요~~~

갤럭시 넥서스, 넥서스 7 (2012년형), 크레마 터치... 이 세 기기가 평소 가장 많이, 자주 쓰는 것들인데, 넥서스 7 (2013년형)과 크레마 샤인이 새로 나왔다길래 한꺼번에 질러버렸다. 329,000원 + 149,000원 = 478,000원 쿠폰 등등을 써서 45만원 지출. ㅜㅜ 잘 한 짓인지 모르겠네. 넥서스7은 지금까지 안드로이드 업데이트도 바로바로 잘 되고 해서 거의 새 것처럼 쓰고 있어서 아쉬울 게 없었지만, 조금 갸름해지고 얇아지고 조금 더 가벼워진 외형과, 조금 더 높아진 해상도에 기대를 하고 있다. 크레마 터치는 사실 이래저래 아쉬운 점들이 있었다. 둔한 버튼, 상당히 구식 느낌이 나는 e-ink 화면 등등. 이 역시 크레마 터치보다 조금 개선된 외관과 백라이트에 기대를 하고 있다. 살짝 어두운 곳에서도 크레마 샤인을 계속 쓸 수 있다면, 넥서스 7의 사용 빈도가 더 떨어질 것 같네... 일단 이번 주, 다음 주 배송이 될 테니, 찬찬히 비교해 볼 참이다. 남은 문제는... 예전에 쓰던 것들의 중고 처분인데... 쓰던 물건 처분하는 데 영~ 소질이 없어서... 일단 주변 인물들에게 강매해보는 수 밖에.

크레마의 각주, 미주 처리

요즘 크레마로 책을 읽으면서 불편한 것이 하나 생겼는데, 바로 각주와 미주다. 얼마 전 읽은 '북극 허풍담' 시리즈를 읽을 때 눈에 띄기 시작했는데, 지금 읽고 있는 '밀레니엄' 시리즈에서 확실히 불편함이 느껴진다. '북극 허풍담'에서야 머리 속에 들어 있는 내용이어서 굳이 미주를 확인할 필요가 없어서 다행이었는데, 이번 '밀레니엄'에서는 이야기가 다르다. 원본이 각주인지 미주인지 모르겠으나, 전자책에서는 모조리 미주로 처리된다. 책의 맨 뒤까지 갔다와야 한다는 것. 게다가 링크가 걸린 것도 아니어서 페이지 수를 기억해 이동해야 하니 번거롭기 그지없다. 전자책 특성상 단말기마다 페이지 정렬을 다시하기 때문에, 쪽 번호의 절대적인 의미가 사라지게 되는데, 그 때문에 각주를 쓰기 어려운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물론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생각되지만...) 그렇다면 미주를 링크로 처리해서 이동이 가능하게 해 주는 건 어땠을까? 미주의 내용을 다 보고 나면 원래 보던 곳으로 다시 이동할 수 있게 해 주고. 크레마 터치 관련한 A/S나 고객문의와 같은 단일 창구가 있는지 아직까지 모르겠는데, 아무쪼록 빨리 좀 생겼으면 좋겠다. 최근 크레마 터치 업데이트 (41?) 후 배경화면이 겹치는 문제도 있는데...

crema eBook reader - v1.2.31 업데이트!

저녁에 확이해 보니 새로운 업데이트가 있단다. 다운로드 시간도 오래 걸리고, 업데이트 하는 화면을 보아하니 시스템 전체 업데이트인 듯 싶다. 근데 뭐가 수정된 건지 확인할 길이 없으니... 좀 많이 답답하다. 넥스트파피루스가 하든, Yes24가 하든, 크레마 터치 운용 전반에 대한 일관된 통로를 만들어 놓고 블로그나 RSS 피드 같은 것으로 업데이트 내용이나 일정도 알려주고 버그 리포팅도 좀 할 수 있었음 좋겠는데... 아무래도 극성인 사용자들에 대한 노이로제가 있어서 그렇지 않을까? 어쨌든, 이제 뭐가 바뀌었는지 신경쓰면서 써 봐야할 판. 아무쪼록 많이 개선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