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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세티 프리미어 부식 수리하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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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작업이 다 끝났다고 해서 찾아왔는데, 지금 엄청 후회중이다. 작업이 일찍 끝난 걸 봐서는 그냥 그라인더로 갈고 도색하는 수준에서 끝난 것 같은데, 작업 내역에는 패널 탈부착에 도장까지.. 일 하다가 전화 받고 가는 바람에 시간이 없어서 후딱 정산하고 가져왔는데, 현장에서 미처 못 본 스크래치도 있고, 도색 표면도 깨끗하지 못하다. 도대체 작업을 어떻게 했길래... 빨리 끝났다고 좋아할 게 아니었다는 후회. B필러 아래쪽에 생긴 스크래치. 아래는 운전석 뒷바퀴 앞에서 찍은 사진들인데, 작업 후 사진에서 아래쪽 흰 표면이 드러난 것이 맘에 안 든다. 컴파운드일까? 마르지 않은 페이트가 밀려나간 것일까? 또 다시 녹이 스는 건 아닐까? 아래 세 사진은 깨끗하게 마무리 되지 못한 표면을 찍어본 건데, 사진에 잘 안 나타난다. 흰 종이가 반사된 부분에 조그만 점 처럼 보이는 곳들이 불규칙한 곳이다. 손으로 만지거나 육안으로 보면 더 두드러져 보인다는 게 함정. 아... 맘에 안 든다. 그 흔한 문콕 자국도 없이 육 년을 버텼는데, 만 오 년이 지나니 별의 별 문제가 막 생긴다. 벌써 올 해 작년까지 지출한 정비비만큼 썼으니.. 돈은 돈 대로, 시간은 시간대로 까 먹고 있는 차에 수리한 결과라도 맘에 들어야 되는데, 그마저도 도와주질 않는다. 나중에 오른쪽도 작업해야 되는데, 그건 또 어쩌나...

라세티 프리미어 부식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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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 쪽 뒷바퀴 앞 부분의 부식 수리하러 서비스센터에 가서 차를 들어 올렸는데, 이번엔 조수석 쪽 밑에 부식이 진행 중인 걸 발견했다. 딱히 수리할 필요 없이 더 타다가 수리해도 된다는데, 영 맘에 안 든다. 오른쪽(조수석 쪽) 뒷바퀴 앞에서 다양한 각도에서 찍은 사진들.. 아래 사진을 보면 안쪽 차대보다 바깥쪽 패널의 부식이 심하다. 손가락으로 집으면 부서지기 시작한다. 더 맘에 안 드는 것은 중간에 언더코팅 된 부분을 뚫고 녹이 스며나오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 리프트 올려 준 아저씨(?)는 별 말 없고.. 답답하다. 이 사진에서는 저 기 안쪽 코팅 된 사이로도 녹이 슬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2015년 6월 8일 상황을 보고자 사진 몇 장을 찍어 두긴 했는데, 이게 얼마나 빨리 악화될지 걱정이다. 예전에 십 몇 년 몰았던 차에서 고민하지 않았던 일을 만 육 년이 안 돼서부터 겪고 있으니...

[DevTip] Eclipse기반 CDT 프로젝트에서 다중 구성(Multiple Configuration) 내용이 자동 반영되도록 하기..

Eclipse 기반 CDT 프로젝트에서, 다중 빌드 구성(Multiple build configuration)을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Active Build Configuration을 바꿨을 때 Precompile 옵션으로 추가한 심볼이 에디터 등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다음 속성 변경으로 간단히 해결 된다. Window->Preference->C/C++->Indexer->Use active build configuration 체크 참고 링크: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2951855/eclipse-cdt-editor-not-picking-up-project-defined-symbols-in-coloring-ifdefe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