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 강림이요~~~

갤럭시 넥서스, 넥서스 7 (2012년형), 크레마 터치...

이 세 기기가 평소 가장 많이, 자주 쓰는 것들인데,
넥서스 7 (2013년형)과 크레마 샤인이 새로 나왔다길래 한꺼번에 질러버렸다.
329,000원 + 149,000원 = 478,000원
쿠폰 등등을 써서 45만원 지출. ㅜㅜ
잘 한 짓인지 모르겠네.

넥서스7은 지금까지 안드로이드 업데이트도 바로바로 잘 되고 해서 거의 새 것처럼 쓰고 있어서 아쉬울 게 없었지만, 조금 갸름해지고 얇아지고 조금 더 가벼워진 외형과, 조금 더 높아진 해상도에 기대를 하고 있다.

크레마 터치는 사실 이래저래 아쉬운 점들이 있었다.
둔한 버튼, 상당히 구식 느낌이 나는 e-ink 화면 등등.
이 역시 크레마 터치보다 조금 개선된 외관과 백라이트에 기대를 하고 있다.
살짝 어두운 곳에서도 크레마 샤인을 계속 쓸 수 있다면, 넥서스 7의 사용 빈도가 더 떨어질 것 같네...

일단 이번 주, 다음 주 배송이 될 테니, 찬찬히 비교해 볼 참이다.

남은 문제는...
예전에 쓰던 것들의 중고 처분인데...
쓰던 물건 처분하는 데 영~ 소질이 없어서...
일단 주변 인물들에게 강매해보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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