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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Tip] Octave 명령창에 프롬프트가 안 나온다?

Windows 8.1이 설치된 PC에 octave 3.6.4를 새로 설치했는데, 명령창에 프롬프트가 안 뜬다. 해결 방법은? Octave 실행 옵션을 주는 것. 실행 아이콘의 속성에서 다음과 같이 적용한다. C:\Software\Octave-3.6.4\bin\octave-3.6.4.exe -i --line-editing 맨 뒤에 "-i --line-editing"이 추가되는 부분임.

[DevTip] Mac과 PC의 키보드/마우스 공유하기

KVM은 따로 차지하는 공간 때문에 패스. (하드웨어 방식이라 지연이 없어서 좋겠지만...) 소프트웨어 처리 방식으로 Synergy( http://synergy-project.org/ )를 써 보기로 결정. 무료이긴 한데 소스 레벨로만 배포된다. 기부 형식으로 약간의 비용을 지불하면 바이너리 형식으로 받을 수 있는 모양. 조금 많이 번거롭지만, http://synergy-project.org/wiki/Compiling 를 참고해 컴파일 할 수도 있다. 다른 걸 떠나서 컴파일 전에 준비해야 할 사항들이 너무 많다. 명령 줄 도구, SDK, Cmake, Qt 등등... ( https://wordpress.update.sh/archives/410  등 참고. --mac-identity는 Yosemite 사용) 그래서 자료를 더 뒤지다가... 그냥 http://synergy-project.org/nightly/ 에서 바이너리 형태로 받아 쓰기로 결정했다. 제일 최신 파일로 보이는 파일들은 synergy-1.6.2-master-a0cc3d6-MacOSX1010-x86_64.dmg synergy-1.6.2-master-a0cc3d6-Windows-x64.msi 윈도우즈쪽 설치할 때, 언어는 영어 유지 (한글은 번역 이상), 해당 PC를 서버로 설정, Auto connect 비활성, Preferences(Settings)->Encryption 활성화 + 암호 입력 (서버에 입력한 암호와 동일하게) Server configuration에서 스크린 추가(클라이언트쪽 이름 입력: MacMini 등), Start -> Synergy is running. Mac쪽 설치할 때, dmg의 실행파일을 응용 프로그램 폴더로 이동한 뒤 실행, 언어는 영어 유지, 해당 PC를 클라이언트로 설정, Auto connect 비활성, Server IP에 윈도우즈쪽 IP 입력, Preferences(Settings)->Scree

[DevTip] Mac에서 PC키보드 사용하기

어쩌다가 Mac Mini를 사용하게 됐는데, Mac 계열의 키보드와 PC 키보드 사용법이 자꾸 헷갈린다. 고급 사용자가 아니니 단축키를 많이 사용할 일은 없지만, 일단 Mac 쪽의 특수키가 많은 것이 사실인지라... 그래서 검색을 통해 찾아 낸 앱. 바로 Karabiner. 예전에는 다름 이름이었는데 iOS X 나오는 시점에 맞춰 바꿨단다. 다양한 키보드 매핑이 가능한 만큼 되게 복잡해 보이지만, 사용하다가 불편한 것들을 하나씩 바꿔가는 재미가 있겠다. 일단 내가 불편했던 것들을 적용해 봤다. 한/영 전환 Home/End 복사/붙이기 Alt-Tab 등... Karabiner앱을 설치해 열고, Change Key 탭에서 다음 항목들을 체크해 준다. (세부적인 내용은 각자 입맛에 맞게 바꾸면 될 것 같다.) Change Tab Key Use Option+Tab as "Switch application" (Commmand+Tab) For PC Users Use PC Style Home/End #2 Use PC Style PageUp/PageDown Use PC Style Copy/Paste Use PC Style Undo Use PC Style Select All Use PC Style Save Use PC Style New Use PC Style Find For Korean Space 키 옆 2개의 키를 '한/영'키와 '한자'키로 사용하기 한글 103/106키 키보드 체크 다 했으면 Reload XML로 적용! 조금 반응이 느려진 느낌이 조금 들기는 하는데, 그냥 기분일 수도...

[DevTip] doxygen이 뭘까...

평소 주석을 나름대로 잘 달아보고자 노력하는 편인데, doxygen을 제대로 쓰기 위해서 더 꼼꼼하고 부지런해질 필요가 있을 것 같다. MCU 구동을 위해 간단한 코드를 작성할 일이 있어서 활용해 보기로 했다. 참고한 자료 링크는... Doxygen 사용법 다운로드는... http://sourceforge.net/projects/doxygen/ 예전에 JavaDoc을 사용해 보려다 포기했었는데 하나라도 좀 익혀둬야겠음... 덧... Doxygen GUI 주요 설정 Expert->Project에서 OUTPUT_LANGUAGE : Korean REPEAT_BRIEF : Uncheck ALWAYS_DETAILED_SEC : Uncheck INLINE_INHERITED_MEMB : Check FULL_PATH_NAMES : Uncheck Expert->Build에서 EXTRACT_ALL : Check EXTRACT_PRIVATE : Check EXTRACT_STATIC : Check Expert->Source Browser에서 INLINE_SOURCES : Check Expert->Dot에서 CLASS_DIAGRAM : Check UML_LOOK : Check DOT_PATH : ../../../Program Files (x86)/Graphviz2.38/bin Graphviz 다운로드 페이지 가 먹통이어서 두 번 시도 끝에 다운로드 성공. 안정적인 버전 2.38을 받아서 설치하고 경로 설정만 잘 해 두면 동작은 이상 없는 듯. 개인적으로 zip 파일 받아서 원하는 위치에 압축 풀고 경로 설정했음. msi 파일은 관리자 권한으로 설치하면 될 듯. Doxygen GUI Frontend의 built-in diagram generator를 써도 무방. @item 외우는 것이 일. 템플릿으로 써 먹을 예제파일을 잘 만들어 놔야 할 듯.

LG G3 Beat 사용기

KT에서 LG G3 Beat를 개통했다. 보급형으로 적당한 기기라 생각되지만, 개통 과정과 기기에 대한 이런저런 불만도 없지 않다. 워낙 지저분한 시장이라 완전 싹 밀었으면 좋겠지만 쉽지 않겠지... 단통법이 삼성 로비로 반토막 난 것이나, 아이폰6 나왔다고 또 다시 보조금 경쟁에 불이 붙는 것 보면... 이런 저런 단상들... KT LTE 선택형 요금제 (100분 통화 250MB 데이터) 24개월 약정 공공장소에 깔려있는 Olleh Wifi 이용이 안 된단다. 왜? 싼 요금제 쓰니까!! 쓰고 싶으면 매달 2천원 더 내란다. 초기 USIM 암호를 가르쳐 주지 않아 뻘짓 했다. 새로 산 USIM의 초기 PIN1 암호는 "0000"이란다. 다행히 세 번 틀려서 먹통되기 전에 제대로 입력해서 내 암호로 바꿨다. 통신사 앱 네 개 앱(올레 고객센터, 올레 마켓, 올레 WiFi 접속, 모카트리)은 삭제가 안 된다.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진 셈이지만 여전히 맘에 안 드는 부분이다. 이런 거 없어도 잘 쓸 수 있는 것 아는데... 레퍼런스가 그리운 부분... LG G3가 맘에 들었지만, 내 요금제로는 너무 비싼 기계다. 넥서스6를 기대했지만 OLED 화면이라 패쓰. 갤럭시 넥서스에서 워낙 데어서... G3 비트는 보급형으로 나쁘지 않지만 기본 저장공간(8GB)이 살짝 부족하다. 저장공간에 조금 여유가 있어야 작업이 가능한데, 그 공간이 너무 적다. 1GB 남짓 되는 듯. 동영상 같은 거는 한 두 번 찍고 바로 외부 SD카드로 옮겨야 할 것 같다. 16GB만 됐으면 아~무 불만 없었을 것을... 버튼이 장치 뒤에만 있다는 것이 굉장히 좋다. 잘못 눌리는 경우도 없고, 옆을 잡았을 때 잡는 느낌도 훨씬 좋다. 노크로 켜지는 거... 되게 편하다. 화면밝기 자동조절이 안 된다! 아무리 보급형이라도 그렇지, 이런 기능을 빼나? 정말 이해 안 되는 것 중 하나. 스피커로 음량을 좀 높여서 음악 같은 걸 들으면 케이스 뒷

워드프레스로 블로그 서버 만들어 보기...

연구실 동료들과 자료 공유를 위해 블로그를 이용해 보기로 했다. 기존에 Redmine을 구동하던 서버를 활용하기로 결정. FTP를 연동시키는 것은 제대로 설정하지 않아 동작하지 않지만, 나머지는 대충 동작하는 것 같다. 아직 조금 더 조정했으면 하는 것들은... Wiki 플러그인용 RSS 피드 추가 FTP 연동 스타일 조정 아래는, Ubuntu와 Windows 7 기준으로 작업한 과정을 정리한 것. 1.      Ubuntu Upgrade A.      12.04 à 14.04 B.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Third-party 지원 여부가 자동으로 비활성화 됨 . 업그레이드 후 software-properties 를 이용해 다시 활성화 가능 2.      사전 요구사항 확인 A.      [ 참고링크 ] https://ko.wordpress.org/ B.       [ 중요 ] 블로그 관리자 계정을 하나 만들자 ! BlogAdmin(blogadmin) 같은 걸로다가 ! C.       최신 버전인 4.0 을 위한 Apache, PHP, MySQL 최소 버전 확인 & 설치 [ 참고 ] 웹 서버를 구동하기 위한 기본 요소들인 Apache, PHP, MySQL 을 묶어 APM 이라고도 하고 , 혹은 Linux, Apache, MySQL, PHP 를 묶어 LAMP 라고도 함 D.      LAMP 설치                          i.          [ 참고링크 ] www.digitalocean.com/community/tutorials/how-to-install-linux-apache-mysql-php-lamp-stack-on-ubuntu                         ii.          [ 주의 ] 만들어 둔 블로그 관리자 계정 (blogadmin) 으로 작업하자 !                        iii.    

[Scrap] 롭리팝과 넥서스 출시에 즈음하여...

다른 블로그 글 링크... 광파리의 IT 이야기: 구글, 안드로이드 5.0 롤리팝과 넥서스 기기 3종 발표 : 구글이 간밤에 안드로이드 5.0 롤리팝(Lollipop)과 이를 탑재한 안드로이드 기기 3종을 내놨습니다. 넥서스6, 넥서스9, 그리고 넥서스 플레이어. 안드로이드 책임자인 순다 피차이 구글 부사장(SVP)이 구글 블로그 에 올린 글을 읽으면서 구글... 인상적인 두 부분... 롤리팝은 하루 종일 폰, 태블릿, TV 등 이 스크린, 저 스크린으로 옮겨가며 생활하는 세상에 맞춰 만들어졌다. 더 많은 기기들을 연결함에 따라 여러분은 모든 게 그냥 작동하길(just work) 원한다 . 롤리팝에서는 끝났던 지점에서 이어가기가 더 쉬워진다. 노래도 그렇고, 사진도, 앱도, 최근의 검색도 그렇다. 하나의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하던 걸 여러분의 다른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곧바로 즐길 수 있다. 컴퓨팅의 발전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상호작용에 의해 진행된다. 우리가 플랫폼(안드로이드) 공개와 함께 항상 넥서스 기기를 내놓는 것은 이 때문이다. 우리는 소프트웨어를 추상적으로 개발하는 게 아니고 하드웨어 파트너들과 함게 넥서스 기기를 만들어본다. 그래야 한계가 뭔지, 어디까지 가능한지 알 수 있다.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어떤 부분에 집중하고 있는지 드러나는 부분. 최소한 이 정도 수준의 철학(?)은 있어야 하겠지...

넥서스6 가격 유추...

넥서스9는 완전한 64비트 장치로서의 매력이 있을 것 같고, 넥서스6는 전화기를 바꿀 때가 되어 눈독을 들이는 중이다. (사실 넥서스5로 옮겨 탔어야 했는데...) 문제는 가격! 오늘(10월 20일) 확인해 보니, 17일자로 넥서스9에 대한 가격이 공개됐다. 넥서스9의 미국 가격과 국내 가격( play.google.com )을 비교해 보면... 미국은... 16GB는 $399, 32GB는 $479, 32GB LTE는 $599. 국내는... 16GB는 47.9만원, 32GB는 56.9만원, 32GB LTE는 71.9만원. 어마어마하다... $1당 0.1만원으로 치면, 8만원, 9만원, 12만원씩 추가되는 셈. 마진과 세금을 생각하면 이해못할 바는 아니지만, 비싸다는 생각은 지워지지 않는다. 넥서스6의 미국 가격이, 32GB는 $649, 64GB는 $699. 넥서스9의 가격 차이를 고려해보면 각각 80만원, 90만원을 찍을 것 같다. 요금제 할인도 거의 기대하지 못하는 상황인데 이 비싼 걸 사야하나 고민된다. 그러다 보니 AMOLED를 썼다는 화면과 완전한 64비트 장치가 아니라는 것들이 단점으로 생각되기 시작했다. 넥서스5 중고도 값이 올라서 매력이 떨어지고... 그냥 넥서스5 새 거를 사서 써야 하려나...

[DevTip] 절전모드(hibernation)에서 복귀한 뒤 lmgrd가 먹통되는 문제...

PC가 절전모드(Hibernation)로 들어갔다가 다시 복귀하면 lmgrd 라이센스를 찾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라이센스 동글은 제대로 인식하는 것 같은데, lmgrd 자체를 죽이고 살리는 작업이 원활하지 않게 되는데 lmgrd를 가지고 아무리 장난을 쳐도 원인 파악이 안 되고 있었다. '로그아웃-로그인'이 아니라 PC 자체를 재시작 해야 해결되는 문제. 작업하는 것들이 날라가는 것이 가장 큰 문제! 어쨌든. lmgrd 자체가 문제인 듯 하여 한참 고생했는데... 다행히 포트를 점유하던 프로세스를 강제로 죽여버리니 다시 라이센스 서버가 동작한다. (lmgrd를 명령창에서 강체로 실행시킬 때 발생하는 메시지를 보고 겨우 원인 파악을...ㅜㅜ tcp-port in use 라는 말에서 힌트를 얻었다.) 방법은... 윈도우즈 cmd 창을 관리자 권한으로 띄우고, netstat -o -n -a | findstr 5280 으로 라이센스 서버의 포트 번호(기본 5280)를 사용하고 있는 프로세스 ID를 찾아본다. TCP    0.0.0.0:5280    0.0.0.0:0    LISTENING   1234 처럼 나오면 프로세스 ID 1234가 5280 포트를 쓰고 있다는 것. taskkill /F /PID 1234 명령으로 해당 프로세스를 죽이자. 그리고 다시 라이센스 서버를 구동해 보자. GUI를 이용해도 될 것 같지만 (안 해 봤음),  아래처럼 명령어로 실행시켜도 된다. C:\Cadence\LicenseManager\lmgrd tcp-port 5280 일단 급한 대로 PC 재시작 하지 않고 작업할 수 있겠다. 근데 lmgrd는 어디서 어떻게 업데이트를 해야 하나...

[Scrap] Smart Tennis Racqu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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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선 애플스토어에서 구매해서 쓰면 되겠군. 장치야 동일할 것이고, 앱만 아이폰, 안드로이드 구분해서 설치하면 될테니.. http://store.apple.com/kr/product/HE541PA/A/zepp-tennis-swing-analyser?fnode=4a IRL: a tennis sensor you can use with any racquet by   Philip Palermo   |   @philip_palermo   |   October 11th 2014 at 1:00 pm   10 When I tested Babolat's  Play Pure Drive  connected tennis racquet, I found the resulting data insightful, but thought the platform was hampered by being tied to a single, albeit popular, model. Zepp's tennis sensor, though, can be swapped from racquet to racquet, so I thought I'd slap it on my current stick and see if it could quantify my averageness. GALLERY | 8 PHOTOS IRL: Zepp Tennis Sensor + See all 8 The sensor itself is the same one found on other Zepp products for golf and baseball. In fact, the one I was sent for testing came in golf-specific packaging, but a quick Amazon visit netted me the Tennis Flex Mount ($10) and I was rea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