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ap] 롭리팝과 넥서스 출시에 즈음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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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파리의 IT 이야기: 구글, 안드로이드 5.0 롤리팝과 넥서스 기기 3종 발표: 구글이 간밤에 안드로이드 5.0 롤리팝(Lollipop)과 이를 탑재한 안드로이드 기기 3종을 내놨습니다. 넥서스6, 넥서스9, 그리고 넥서스 플레이어. 안드로이드 책임자인 순다 피차이 구글 부사장(SVP)이 구글 블로그 에 올린 글을 읽으면서 구글...

인상적인 두 부분...
롤리팝은 하루 종일 폰, 태블릿, TV 등 이 스크린, 저 스크린으로 옮겨가며 생활하는 세상에 맞춰 만들어졌다. 더 많은 기기들을 연결함에 따라 여러분은 모든 게 그냥 작동하길(just work) 원한다. 롤리팝에서는 끝났던 지점에서 이어가기가 더 쉬워진다. 노래도 그렇고, 사진도, 앱도, 최근의 검색도 그렇다. 하나의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하던 걸 여러분의 다른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곧바로 즐길 수 있다.
컴퓨팅의 발전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상호작용에 의해 진행된다. 우리가 플랫폼(안드로이드) 공개와 함께 항상 넥서스 기기를 내놓는 것은 이 때문이다. 우리는 소프트웨어를 추상적으로 개발하는 게 아니고 하드웨어 파트너들과 함게 넥서스 기기를 만들어본다. 그래야 한계가 뭔지, 어디까지 가능한지 알 수 있다.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어떤 부분에 집중하고 있는지 드러나는 부분.
최소한 이 정도 수준의 철학(?)은 있어야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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