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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Tip] Ubuntu에 Calculix 설치하기...

말 그대로 Ubuntu 12.04 64비트 버전에 Calculix를 설치하는 과정 정리. 소스 받아서 컴파일하기는 시간 여유가 없어서 Calculix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바이너리 파일을 써 본다. [Graphical Interface - cgx] 1. www.dhondt.de에서 cgx의 바이너리 파일(a Linux executable 링크)을 받는다. 2. bunzip2로 압축을 푼다. cgx_2.7 파일이 생긴다. 3. 생성된 cgx_2.7 파일을 /usr/local/bin 으로 이동. (sudo 권한 필요) 이 때, cgx_2.7 파일명을 cgx로 바꾸는 게 편리할 수도... 4. cgx_2.7 또는 cgx 실행 !!! [Solver - ccx] 1. www.dhondt.de에서 ccx의 바이너리 파일(a Linux executable 링크)을 받는다. 2. bunzip2로 압축을 푼다. ./CalculiX/ccx_2.7/src/ccx_2.7 파일이 생긴다. 3. 생성된 ccx_2.7 파일을 /usr/local/bin 으로 이동. (sudo 권한 필요) 이 때, ccx_2.7 파일명을 ccx로 바꾸는 게 편리할 수도... 4. ccx_2.7 또는 ccx 실행 !!! 요기서 libgfortran.so.2 파일을 찾을 수 없다는 말이 나올 수 있는데, 이 때는 sudo ln -s /usr/lib/x86_64-linux-gnu/libgfortran.so.3 /usr/lib/libgfortran.so.2 명령으로 링크를 걸어주면 된다. 5. 다시 ccx_2.7 또는 ccx 실행 !!! 또 문제! 심볼 링크가 안 된단다. gcc 버전 불일치로 인한 문제인 듯. 즉, 다시 컴파일 해야 함. Ubuntu에서 Calculix를 컴파일하기 위한 좋은 설명서는 http://www.libremechanics.com/?q=node/9 를 참고!!! 다시 중요한 것만 정리해 보자. (중간에 점검해야 할 부분 있음) gfortran

A New Car UI: How touch screen controls in cars should work

[리뷰 - 인페르노] 왜 인기가 있을까., 아니 진짜로 인기가 있는 걸까?

(리뷰 원본:  http://blog.yes24.com/document/7581293 ) 다빈치 코드의 영화 같은 전개 방식과 극적인 전개가 나름 맘에 들었었는데... 이게 영화화 되고 재탕, 삼탕하는 단계가 되니까 슬슬 지겨워진다. 어쩌면 작가 자신의 이상형일지 모를 주인공과, 미모의 젊은 여성이 주인공으로 설정되는 것도 동일하고, 작가의 세계관 역시 이 소설에도 동일하게 작용하고 있다. 이탈리아의 종교, 역사적 문화재에 대한 찬미도 그칠 줄 모르고. 그렇다 보니 다분히 백인, 서양, 기독교적 사고가 없으면 한 순간에 재미를 잃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잘 생각해 보자. 성적과 대학 입시에만 모든 걸 걸고 학창 시절을 보내고 졸업 후에는 이리저리 남과 비교하고, 비교당하며 살고 있는 대부분의 우리나라 사람들이 '단테'를 얼마나 접했겠느냔 말이다. 그 서사시의 행간에 숨어 있는 종교적인 의미나 음모론 등은 고사하고 '단테'라는 이름조차 생소하지 않을까? 물론, 다분히 클리셰가 난무하는 그저 그런 헐리우드 영화로 굉장히 적합한 소설임은 부인할 수 없다. 긴박한 전개도 그렇고 베베 꼬인 반전까지.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매할 뿐 아니라 논란의 여지가 많은 마지막 결말 때문에 더 맘에 안 드는 소설이 되어 버렸다. 여러가지 이유로 기분 나쁜 소설이 되어 버렸다. 굳이 정리하자면. 왜 이 소설이 인기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 소위 똑똑하다는 등장인물들의 오만하고 독선적인 행동과 사고, 그리고 자기 확신들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는 점. 게다가 그 내용들은 미국에서 현재 진행형이라는 기분 나쁜 사실이 더욱 불편함을 남긴다.

K5 500h 시승기

기아자동차 설연휴 시승 행사에 당첨되는 바람에 K5 500h를 몰아볼 기회가 있었다. 차량은 K5 500h 노블레스에 네비게이션 등이 붙은 모델이다. 가격만 해도 3천2백만원이다. 어쨌든, 일 년 반 전(2012년 8월)에 소나타 하이브리드를 몰아 본 경험과 비교도 해 볼 생각으로 며칠 몰아본 느낌을 적어본다. (뭐, 요즘 차량들, 가격이 오른 만큼 정말 많이 좋아졌다. 시승차도 마찬가지. 그러니 뻔한 이야기 빼고, 내 눈에 띄었던 이런저런 부분들만 적는다.) 일단 외형.. 쏘나타 보다 K5의 디자인을 더 좋아했기에, 외형도 맘에 든다. 기본 휘발류 차량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다는 것도 쏘나타 대비 더 맘에 들고. 다만, 조금 과해 보이는 휘장들과 안개등은 개인적 취향이 아니어서 별로. 뒷 범퍼 하단 디자인이 조금 특이하게 바뀌긴 했는데, 아마도 공기역학적 특성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디자인임에도 쏘나타처럼 너무 많이 돌아다닌다는 건 단점. 차를 오래 소유하고자 하는 경우 생각보다 큰 단점일 수 있다. 질리는 것 보다 심한 지름신은 없거덩. 속살은? 뭐, K5와 크게 다르지 않다. 계기판에 표시되는 내용이 변경된 정도? 조금은 과하게 펼쳐전 센터페시아가 개인적인 취향이 아니긴 하지만 역시 쏘나타 쪽 보다 선호하는 스타일이다. 텔레스코핑 스티어링 휠과 운석적도 체형에 맞도록 조절이 가능했으나, 만약 텔레스코픽 스티어링 휠이 없었다면 그렇지 못했을 거라는 생각도 든다. 운전대 자체는 얼핏 보면 괜찮아 보인다. 살펴보면 조작할 수 있는 것이 굉장히, 아니 오히려 너무 많은 듯 싶다. 게다가 내 손 크기와 조금 잘 안 맞는다는 느낌이 들었다. 단순 적응 문제는 아닐 것 같았다는 느낌. 시트는 굉장히 편하다. 그렇게 단단한 편이 아님에도 장거리에 큰 부담이 없는 것 같다. 어깨 지지부분도 편하고. 물론 운전석은 내 체형에 맞게 맞춰서 그런 거고, 다른 위치의 시트는 어떨지 모르겠다. 조수석은 껑충하

[DevTip] bConverged, Calculix의 Wrinkling of a thin sheet 예제

설치 후 leifer1 예제를 바로 실행해 봤는데, displacement 정보가 제대로 계산이 안 되어 deformation 확인이 안 된다. Displacement 값이 모조리 0. 결국 inp 파일의 여기저기를 수정해서 동작하게 만들었으니... 아래는 수정한 내용. 1. *DYNAMIC       (ORG) 1.e-4,1.e-4       (수정) 1.e-4,1. 2. *NODE       (ORG) *NODE PRINT,FREQUENCY=1000,NSET=Nall       (수정) *NODE FILE,FREQUENCY=1000 사실 1번은 알고 수정한 것인데, 2번은 무슨 영향을 미친 것인지 잘 모르겠다. Nall이 메쉬의 모든 노드 세트이기 때문에 수정한 명령이랑 차이가 없는 것인데... 어려워...

[DevTup] Vim에서 매크로 사용하기...

맨날 까먹어서... 1. 기록하기      중립 모드 -> q -> 알파벳 (매크로 이름) -> 작업 -> q      (참고: 매크로 이름을 치면 아래에 -- recording -- 또는 '기록중'이라고 표시됨) 2. 사용하기      중립모드 -> @ -> 알파벳 (매크로 이름)      @@를 누르면 가장 마지막으로 재생했던 매크로가 다시 재생된다.      중립모드 -> 반복횟수 -> @ -> 알파벳 (매크로 이름) 순서로 실행하면 매크로를 반복 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