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oid Wear - Developer Preview

어제(?), 오늘 발표된 내용.
잠깐 사이트 들어가서 훑어보면서 몇 가지 정리.

1. Get started...
여기서 시작.
http://developer.android.com/wear/preview/start.html

2. UI Overview
Suggest: The Context Stream
Vertical list of cards. 안드로이드 폰이나 태블릿의 구글 나우와 같은 정보를 보여주는 역할. 단, 화면에는 한 번에 하나의 카드만 나타남. 위/아래로 훑으면서 각 카드를 살펴볼 수 있고, 해당 카드에서 옆으로 훑으면 추가 tappable 버튼이 나타나는 구조.
Demand: The Cue Card
"Ok Google" 음성 명령이나 g 아이콘을 클릭해서 원하는 큐 카드를 선택할 수 있음. 현재 구글의 음성 명령 기능에 대응되어 있는데, 향후 SDK에서 개발자가 원하는 앱과 연결할 수 있도록 될 예정.
하나의 음성 intent에 여러 앱이 대응될 수도 있어서 사용자가 선택하도록 할 수도 있음.

3. Design Principles
어쩌면 가장 중요한 것. 철학.
일단 Android Wear experience를 정의.

• Contextually aware and smart. These devices bring a new level of awareness to computing. Rather than requiring attention and input from users, Android Wear devices are aware of their situation and state, and helpfully display the right information at the right time. Timely, relevant, specific.
• Glanceable. Wearable devices are used all throughout the day, even when they sit in our peripheral vision. Effective apps provide the maximum payload of information with a minimum of fuss, optimized to provide tiny snippets of relevant information throughout the day. Short, sharp, immediate.
• Zero/low interaction. Staying true to the strengths afforded by a smaller form factor, Android Wear focuses on simple interactions, only requiring input by the user when absolutely necessary. Most inputs are based around touch swipes or voice, and inputs requiring fine-grained motor skills are avoided. Gestural, simple, fast.
• Helpful. Android Wear is like a great personal assistant: it knows you and your preferences, it only interrupts you when absolutely necessary, and it’s always on hand to provide a ready answer. Efficient, respectful, responsive.

그리고... 각종 알림을 위한 기본 가이드라인들.
일단 안드로이드의 기본 가이드라인은 필수로 적용되고,

불필요한 텍스트는 제거하고, 읽기보다는 눈으로 슬쩍보고 알 수 있도록 하고, 문장이 아니라 단어와 구절로 표현하고, 보여주되 이야기해주지 말고 (아이콘, 상형문자, 시각화 적극 사용).

(원문) Omit needless text from your notifications. Design for glanceability, not reading. Use words and phrases, not sentences. Show, don't tell: where possible use simple icons, glyphs, and visualizations to convey your message.

알림의 우선순위는 해당 알림의 긴급한 정도(urgency)를 반영해야 함. Active notification (장치가 진동하는 알림)과 Non-urgent notification을 확실히 구분할 것.

예) Active notifications: a time-based reminder, a message from a friend

      Non-urgent notifications: a transit times card, daily pedometer count, social network updates

각 알림의 오른쪽(오른쪽으로 훑기)에 해당 알림에 대한 대응 Action 배치. 최대 세 개까지,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을 먼너 나타나도록 배치. Action 아이콘의 제목(캡션)은 동사로 짧게! (verb-driven and short)

카드의 배경 이미지는 맥락 파악과 한 눈으로 보기에 유용한 정보로. 이미지는 가로로 이동할 때 살짝 움직이므로 가로로 긴(landscape-oriented) 이미지가 유용.

개발한 앱에서 만든 알림에는 제목이나 배경을 이용해 해당 앱을 구분할 수 있도록 하지 말고, 알림에 기본적으로 표시되는 아이콘으로 표현될 수  있도록 할 것. (아이콘 자체를 표시하지 않을 수도 있음)

페이지. 하나의 카드에 내용을 표현할 공간이 부족하다면 별도의 페이지를 추가해 부가적인 내용을 표시할 것. 페이지는 주 알림카드의 오른쪽에 표현. (주 알림카드와 Action 사이)

알림 쌓기. 하나의 앱에서 여러 알림이 중복되어 누적되는 경우(메일 수신 알림처럼)에는 여러 알림이 쌓여있다는 표시를 할 수 있음. 사용자가 확장시키면 전체 알림을 순서대로 표시. 각 알림은 각각 별도의 페이지를 가질 수 있음.

음성 응답. 주로 짧은 메시지에 대한 응답을 전송하기 위해 사용. 음성 입력이 곤란할 경우 화면에 표시되는 "canned responses" (준비된 응답)를 직접 선택할 수도 있음.

4. Creating notifications for Android Wear

5. Receiving Voice Input from a Notification

6. Adding Pages to a Notification

7. Stacking Notifications

4에서 7번 항목은 간단한 예제 코드 snippet들이므로 생략.

코딩한지 하도 오래되서 기존 방법들(?)과의 차이가 눈에 잘 안 보이는데,

실제 코딩 작업할 때 참고하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