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시즌이다~


PIFAN 2012가 7월 19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올해는 작년보다 관심이 가는 영화가 좀 더 많은 것 같다.
매년 눈독만 들이다가 이런저런 이유로 가 보지도 못했는데...
올해는 휴가를 조금 써서 한 두 편이라도 봤으면 좋겠다.

홈페이지(www.pifan.com)를 전부 뒤져보지는 못했는데,
작년에 비해 공포영화의 비율은 조금 줄은 듯 싶고,
재밌게 볼 수 있는 B급 코믹 영화들이 꽤 눈에 띈다.
이런 거 영화제 기간 동안에는, 온라인으로도 감상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행사 후에도 놓쳤던 것들을 골라서 볼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고.

Yes24를 통해 cine21의 기사 두 편을 봤는데,
기자가 관심을 가지는 몇 편들을 요약해 두었다.
아래는 그 두 링크들.
비명 지를 준비 되셨나요?(1)(http://movie.yes24.com/Community/ReviewSpecial/ReviewSpecial_View.aspx?OBJ_ID=198971&Page=1&SECTION_CD=CONATT150&TabCD=A)
비명 지를 준비 되셨나요?(2)(http://movie.yes24.com/Community/ReviewSpecial/ReviewSpecial_View.aspx?OBJ_ID=198972&Page=1&SECTION_CD=CONATT300&TabCD=A)

일단 기자가 뽑은 것들 중에서는 Grabber, River, Dead Sushi, Chillerama가 눈에 띄는데, 홈페이지를 조금 보니까 더 재밌어 보이는 놈들도 꽤 있다.

얼마나 찾아서 볼 수 있으려나...
그나저나 올 여름은 영화 풍년일세~ ^^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환경개선부담금

[DevTip] Windows에서 tail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