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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us 5X. MMS와 VoLTE와 통신사 등록.

구글에서 직접 산 넥서스 5X에 기존 USIM을 그냥 꽂아서 쓰고 있었는데, 네트웨크는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MMS가 받아지다 안 받아지다 하는 문제가 눈에 띄기 시작했다. 해서 검색질 시작. 혹자는 VoLTE 사용을 위해 통신사에 전화기 등록하는 과정을 거치니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말들을 하던데... 어쨌든 KT 고객센터에 물어본 바... KT USIM 장착하면 자급제 단말 등록 기준에 따라 모델명이 OPENMODEL 2(LTE 단말)로 등록된단다. 즉, 무슨 단말인지 정확히 모르게 등록된다는 말이다. 결국 KT에서 망 검수를 거치지 않았다면 직접 신분증을 들고 방문해서 등록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기본 상태에서는 VoLTE도 사용할 수 없다. 즉 등록 후 VoLTE 사용 등록까지 마치고, 휴대폰에서 설정을 만져줘야 한다는 이야기. 어쨌든, 114에 전화해 자급제 폰 등록과 VoLTE 등록을 요청했고, 본인확인 후 IMEI 번호 불러주고, 신분증 복사해 팩스로 보내주면, KT에서 작업 후 등록 완료했다고 다시 전화를 준다. 마지막 과정에서 휴대폰이 자동으로(네트워크 쪽에서 요청할지도..) 리부팅되는데, USIM 암호를 입력해 두었었다면 잘 보고 있다가 해제시켜 줘야 고객센터의 전화를 제 때 받을 수 있다. 하필, 위 작업 후에 MMS 형태로 오는 메시지가 없어서 아직까지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조금 지켜볼 일... -------------------- 등록이 완료되면 범용단말 개통/기변 시 고객안내가 날라온다. 'KT에서 출시하지 않은 단말은 MMS, DATA 및 통화의 서비스 및 품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라고. 이건건 기술적 문제가 아니라 운용 문제인데 왜 이렇게 하는지 참 짜증난다. 단말 자급제, 보조금 같은 문제는 말할 것도 없고, 얼마 전 드러난 USIM 이동 불가하도록 처리한 것도 마찬가지. 항상 핀트가 조금씩 어긋나 있어...

[DevTip] Windows용 ngspice에서 xspice 모델 사용하기

요즘들어 따로 리눅스 머신을 운영하기 귀찮아서 거의 모든 작업을 윈도우즈 환경에서 하고 있다. ngspice도 그 중 하다. 보통 작업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ngspice 바이너리 팩을 받아 C:\Software\~~~ 밑에 풀어 설치 실행파일의 경로(내 경우  C:\Software\ngspice-26_140112\spice\bin)를 환경변수 PATH에 추가하고 환경변수가 적용되도록 재부팅 또는 로그아웃-로그인 다시 수행 작업위치(디렉토리)에서 명령창 열기 2에서 연 명령창에서 ngspice.exe 실행 ngspice GUI 창에서 source 등의 명령을 이용해 회로를 읽어와 필요한 작업 수행 근데 회로에 xspice 모델을 사용하려고 하니 자꾸 에러가 난다. 예를 들어, ngspice 메뉴얼 중 op amp 모델링 관련 부분을 참고한 회로를 읽어들이면 아래와 같은 에러/경고 메시지가 나온다. ([설치디렉토리]\examples\xspice\xspice_c3.cir) Error on line 0 : a.xopamp.a1 %vd el_p el_n xopamp.outint xopamp:limit1     MIF-ERROR - unable to find definition of model xopamp:limit1 Warning: Model issue on line 0 : .model xopamp:limit1 limit out_lower_limit=-12 out_upper ...     Unknown model type limit - ignored 단순 Warning으로 치부하고 강제로 진행하면 시뮬레이션이 실행되긴 하지만 잘못된 결과가 출력된다. 문제 해결을 위해 관련된 내용을 검색하면 --enable-xspice 옵션을 추가해 컴파일 하라는 글들만 잔뜩 올라오는데, 이건 윈도우즈 환경에서 모든 환경을 설치해 따라하기에는 너무 번거로워 무시. 그런데, 흥미로운 내용 하나를 발견했는데, 바로 ngspice.exe를 실행시켰을

Nexus 5X를 질러버렸다...

9월 말에 우울한 기분에 싸여 충동구매로 질러버렸다. 스펙 상으로는 기존 넥서스 5보다 커진 크기와 무선충전 기능이 빠져버려서 많이 아쉬운데, 그래도 여태까지 이것저것 써 본 결론은 그나마 레퍼런스가 제일 맘 편하다는 것. 기존 넥서스 5의 국내 출시일이 늦춰지면서 구닥다리처럼 인식되는 바람에 사지 않았던 것을 가장 후회하고 있다. 어쨌든, 당시만 해도 다른 구매처가 알려지지도 않은 상태였기에 구글 플레이에서 직접 샀는데, 당시 결재는 세금 포함 $424.39. 구글 플레이에 나오는 원화 금액은 \509,000이다. 나중에 통신사에서 파는 놈들과 차별화가 될 것 같아서 ICE 색상으로 골랐는데, 역시나 지금 통신사에서는 검정색과 흰색 모델만 판단다. 다행... 주문상태가 지난 주 부터 '처리'로 바뀌었었는데, 어제부터 '배송됨'으로 바뀌어 배송추적이 가능하단다. 살펴보니 홍콩에서 비행기 타고 배송되는 모양이다. 구글 기기의 한국 배송에는 현대택배가 사용되는 것으로 나오는데, 현대택배라... 왠지 좀 생소하긴 하다. 지금 보니 19일 밤에 홍콩에서 배송 시작했고, 20일 새벽에 인천공항에 도착한 것으로 나오니, 빠르면 20일, 아님 21일에는 받아볼 수 있겠지. 이제 쓰고 있던 micro USIM을 nano USIM으로 자를 준비를 슬슬 해야할 듯... [추가] 20일 오후 여섯 시 경 통관이 완료되어 2일 내에 배송될 예정이라는 휴대폰 메시지 받음 22일은 되어야 받을 것 같다.. [추가] 22일 오전에 받았다. 손에 잡은 첫 느낌은, 가볍다. 길다, 플라스틱 장난감 같다. 좀 투박해 보이는 앞, 옆면과 달리 뒷면이 꽤 매력적이다. 색상도 괜찮고. 새 버전의 안드로이드 구경하면서 본 부팅 이후의 작업은 부드러움 그 자체. 기본적으로 깔려 있는 앱도 없고.. 하루 써 본 후 느낀 장/단점. 장점은... 1. 통신사 앱이 전혀 없다. 2. 최신 안드로이드 버전 3. 크기에 비해 가

라세티 프리미어 부식 수리하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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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작업이 다 끝났다고 해서 찾아왔는데, 지금 엄청 후회중이다. 작업이 일찍 끝난 걸 봐서는 그냥 그라인더로 갈고 도색하는 수준에서 끝난 것 같은데, 작업 내역에는 패널 탈부착에 도장까지.. 일 하다가 전화 받고 가는 바람에 시간이 없어서 후딱 정산하고 가져왔는데, 현장에서 미처 못 본 스크래치도 있고, 도색 표면도 깨끗하지 못하다. 도대체 작업을 어떻게 했길래... 빨리 끝났다고 좋아할 게 아니었다는 후회. B필러 아래쪽에 생긴 스크래치. 아래는 운전석 뒷바퀴 앞에서 찍은 사진들인데, 작업 후 사진에서 아래쪽 흰 표면이 드러난 것이 맘에 안 든다. 컴파운드일까? 마르지 않은 페이트가 밀려나간 것일까? 또 다시 녹이 스는 건 아닐까? 아래 세 사진은 깨끗하게 마무리 되지 못한 표면을 찍어본 건데, 사진에 잘 안 나타난다. 흰 종이가 반사된 부분에 조그만 점 처럼 보이는 곳들이 불규칙한 곳이다. 손으로 만지거나 육안으로 보면 더 두드러져 보인다는 게 함정. 아... 맘에 안 든다. 그 흔한 문콕 자국도 없이 육 년을 버텼는데, 만 오 년이 지나니 별의 별 문제가 막 생긴다. 벌써 올 해 작년까지 지출한 정비비만큼 썼으니.. 돈은 돈 대로, 시간은 시간대로 까 먹고 있는 차에 수리한 결과라도 맘에 들어야 되는데, 그마저도 도와주질 않는다. 나중에 오른쪽도 작업해야 되는데, 그건 또 어쩌나...

라세티 프리미어 부식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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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 쪽 뒷바퀴 앞 부분의 부식 수리하러 서비스센터에 가서 차를 들어 올렸는데, 이번엔 조수석 쪽 밑에 부식이 진행 중인 걸 발견했다. 딱히 수리할 필요 없이 더 타다가 수리해도 된다는데, 영 맘에 안 든다. 오른쪽(조수석 쪽) 뒷바퀴 앞에서 다양한 각도에서 찍은 사진들.. 아래 사진을 보면 안쪽 차대보다 바깥쪽 패널의 부식이 심하다. 손가락으로 집으면 부서지기 시작한다. 더 맘에 안 드는 것은 중간에 언더코팅 된 부분을 뚫고 녹이 스며나오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 리프트 올려 준 아저씨(?)는 별 말 없고.. 답답하다. 이 사진에서는 저 기 안쪽 코팅 된 사이로도 녹이 슬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2015년 6월 8일 상황을 보고자 사진 몇 장을 찍어 두긴 했는데, 이게 얼마나 빨리 악화될지 걱정이다. 예전에 십 몇 년 몰았던 차에서 고민하지 않았던 일을 만 육 년이 안 돼서부터 겪고 있으니...

[DevTip] Eclipse기반 CDT 프로젝트에서 다중 구성(Multiple Configuration) 내용이 자동 반영되도록 하기..

Eclipse 기반 CDT 프로젝트에서, 다중 빌드 구성(Multiple build configuration)을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Active Build Configuration을 바꿨을 때 Precompile 옵션으로 추가한 심볼이 에디터 등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다음 속성 변경으로 간단히 해결 된다. Window->Preference->C/C++->Indexer->Use active build configuration 체크 참고 링크: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2951855/eclipse-cdt-editor-not-picking-up-project-defined-symbols-in-coloring-ifdefed-o 

라세티 프리미어 녹 발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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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눈물난다. 돈 들어갈 일이 또 생겼다. 얼마 전에는 엔진출력저하 에러 코드(Error Code: 48)가 떠서 터보 인테이크 공기압&온도 센서, 터보차지 쿨러 인렛 호스 어댑터 교체하느라 돈 십만 원 깨졌는데... 시간은 말 할 것도 없고. 이번에는 소모품이 문제가 아니라는 게 더 충격적이다. 오랜만에 세차하다가 차체에 녹이 슬고 있는 부분을 발견했다. 흔히 녹이 잘 발생하는 곳. 바로 뒷바퀴 휠아치와 뒷자석 바닥이 만나는 모서리. 쏘나타2 14년 탈 때도 안 생겼었는데... 에효.. 돈 생기는 대로 수리해야 되겠지.. 또 얼마나 깨지려나.. 특이한 색상이라 또 더 비싸려나.. 많이 타지도 않는데 돈은 계속 들어가고.. 정말 애물단지.. [덧] 혹시나 해서 검색해 보니 비슷한 내용이 엄청 많이 나온다. 이거 고질병이었던 모양이다. 과거 5년/10만km 무상보증 해 줬었는데, 나는 이미 그 기간을 넘겼으니... 수리하느라 들어갈 돈, 시간 생각하면 벌써부터 한숨이..

[DevTip] PC 키보드/마우스 공유하기

PC간 키보드/마우스 공유를 위해 Synergy를 받아 쓰고 있는데, 최신 Night build 버전을 받아 쓰다 보니 Client 쪽에서 한/영 전환이 안 된다는 문제가 있었다. ( http://greyattic.blogspot.kr/2014/11/devtip-mac-pc.html ) 결국 소스를 받아서 패치를 해야 하나 고민하던 중... Night build 목록( http://synergy-project.org/nightly ) 중에 한영 변환 관련된 버전(?)들이 있는 것 발견했다. Night build 목록 페이지에서 "hangul" 또는 "korean"로 검색하면 한영 변환 패치가 적용된 브랜치(?)의 설치 버전을 찾을 수 있는데, 이것들을 설치해 쓰면 된다. 오늘(2015년 5월 26일) 기준으로 두 개 파일을 찾을 수 있다. synergy-pr-hangul-english-toggle-keyboard-fix-559fefc-Windows-x64.msi synergy-pr-crucifyer-korean-key-fix-9f45eed-Windows-x64.msi 개인적으로는 첫 번째 (~~-pr-hangle-english-~~)를 받아 사용했다. (실제 두 패치 버전에 무슨 차이가 있는지 정확이 비교해 보고 싶긴 하다. 한자변환 같은 것 지원하는 게 다를지도..) 기존 1.6.4 버전과 조금 다른 점이 보이는데, Encryption을 걸 수 없도록 되어 있다. 설치 과정에서 Activation 과정을 건너 뛰고 비등록(Unregistered) 상태로 사용하기 때문일지도... 포트 번호라도 기본 값을 안 쓰면 보안상 조금 유리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이걸도 귀찮게 소스 받아 컴파일 할 필요는 없어졌다~~

[Tip] MS OneDrive 앱이 멋대로 종료(crash)되는 문제

환경 Mac Mini 2014년 후반기 모델 Windows 8.1 64-bit Enterprise K 문제 증상 OneDrive 앱을 구동시키면 앱이 종료됨(crash) 컴퓨터 관리의 이벤트 로그를 확인하면 엉뚱하게도 FileManager.exe 프로세스가 계속 비정상적으로 종료됨 OneDrive Host Process도 안 떠 있음 탐색기로 사용자 디렉토리(C:\Users\<사용자 ID>)를 보면 OneDrive가 두 개 이상 보임. 실제로 콘솔로 보면 OneDrive 하나만 있음 (요게 제일 중요한 힌트) 시도해 본 작업들 MS 기술지원에 설명된 OneDrive 점검 도구(onedrivets.diagcab)를 실행하면 "" 디렉토리에 접근할 수 없다는 메시지가 나오고, 문제는 해결 안 됨 프로세스 강제 종료/재시작도 효과 없음 Windows Update를 제거하고 다시 설치해도 효과 없음 온라인 계정에서 로컬 계정으로 바꿨다가, 다시 온라인 계정으로 접속하는 것도 효과 없음 해결 방법 사용자 디렉토리(C:\Users\<사용자 ID>)로 이동해 OneDrive와 내부 파일들 삭제 (필요하면 다른 곳에 복사해 둘 것) 탐색기로 사용자 디렉토리(C:\Users\<사용자 ID>)이 이동 탐색기의 왼쪽에 나타나는 OneDrive를 선택하고 '속성' 메뉴로 이동 '위치' 탭으로 이동해 '기본값 복원' 버튼을 누름 '적용', '확인'으로 반영 탐색기의 OneDrive 아이콘에 동기화 표시가 뜨면 성공. OneDrive 앱을 구동해서 동기화 진행상황을 확인할 수도 있음 예전 SkyDrive에서 OneDrive로 변경된 바 있는데, 아무래도 어떤 업데이트가 디렉토리를 꼬이게 만든 모양이다.

[DevTip] Windows Octave에서 Serial Port 사용하기

준비? Windows 쪽은 빌드 환경과 바이너리 버전이 안 맞아서 작업하기 상당히 까다롭다. 차라리 http://wiki.octave.org/Octave_for_Windows 에 쓰인 것 처럼, 비록 unofficial 버전이지만 MXE 빌드를 받아 설치한다. http://mxeoctave.osuv.de/ 3.8.2-5 instrument-contorl 패키지 설치 pkg list로 설치된 패키지를 확인해 본다. 설치한 MXE 빌드에는 아무런 패키지도 설치되어 있지 않아 다음 명령으로 필요한 패키지를 설치한다. pkg install -forge general instrument-control 설치된 버전은 0.2.1. news instrument-control 명령으로 새 소식을 살펴보면, 기존 SERIAL 관련 명령들을 더 이상 사용하지 못한단다 (deprecated). fopen, fclose, get, set 을 사용하라는데... http://octave.sourceforge.net/instrument-control/index.html 에서 function reference를 보면 조금 헷갈린다. 뭐가 deprecated 된 것이고 무슨 함수를 써야 되는 것인지... 일단은 그냥 고~ 샘플 받아 수정 http://shop.dwengo.org/node/486 에서 srl_plot.m 샘플을 받아서 내용을 살펴본다. 맘에 안 드는 것들이 좀 있다. PC 환경이라서 serial port의 주소(COM3)를 변경해 줘야 하고, 기본 Baudrate도 수정해 줬다. Serial port로부터 연속적으로 uint16 형식의 데이터를 받아서 int16으로 표시해 줘야 하는데, 이것도 구현해 봤다. 처음에 '\r' 전송하는 부분데 막아주고, deserializeInt() 함수도 안 쓰는 걸로. (코드는 그냥 전부 살려 놨다.) plotmet 인자가 data 인 경우만 유효한 코드는 다음과 같다.

[DevTip] Vi(m)에서 Octave 파일 Syntax 하이라이팅 사용하기..

Windows 기준으로... (Unix 계열이라면 자신의 홈 디렉토리 밑에 .vimrc 파일과 .vim 디렉토리를 참고하면 된다.) http://www.vim.org/scripts/script.php?script_id=3600 의 맨 아래에서 syntax 파일 받기 (octave.vim) Vim 설치 디렉토리 밑에 있는 syntax 디렉토리로 복사.   보통 C:\Program Files(x86)\Vim\vimfiles\syntax _vimrc 파일 수정.   보통 C:\Program Files (x86)\Vim\_vimrc 다음 snippet 추가 (주의: 콤마 전 후에 공백이 없어야 함!!!) ----- SNIP ----- " Octave syntax augroup filetypedetect   au! BufRead,BufNewFile *.m,*.oct set filetype=octave augroup END ----- SNIP ----- Vi(m)을 재시작시켜 octave 파일(*.m, *.oct)들을 읽어서 하이라이트 되는지 확인~~

[Scrap] Optimising BGA signal routing in PCB desig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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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timising BGA signal routing in PCB designs Posted:02 Feb 2015 Ball grid array  ( BGA ) device packaging is today's standard for housing a range of highly advanced and complex semiconductor devices such as FPGAs and microprocessors. The technology of BGA packaging for embedded designs is steadily advancing to keep up with chipmaker technical advances, with this type of packaging splintering out into standard and micro BGAs. Today, both types deal with increasing numbers of I/Os, and this means signal escape routing is difficult and challenging, even for experienced  printed circuit board  (PCB) and embedded designers. The top job for the embedded designer is to develop appropriate fan-out strategies that won't adversely affect board fabrication. There are several major considerations involved in selecting the correct fan-out/routing strategy: ball pitch, land diameter, number of I/O pins, via types, pad size, trace width and spacing, and the number of layers required t

[Scrap] Single-Electron Transis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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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8, 2014 Single-Electron Transistors A Whole New Way of Switching by Bryon Moyer I love surprises like this. You go into what promises to be a wonky, even dull, conference presentation – and come out agog. That’s exactly what happened to me at the recent ICCAD in San Jose. It was a presentation based on a collaboration between the University of Michigan, Shanghai Jiao Tong University, and National Tsing Hua University about some placement or routing algorithm, but it happened to involve a transistor type that I’d never heard of. And… I don’t know, there was something about the regularity of it, perhaps its elegance, illuminated through a very lucid presentation, that caught my fancy. Heck, even with no prior knowledge, I could actually follow most of the talk. That was exciting enough. Great success! So… what was this thing? It was a way of implementing logic on a fabric of single-electron transistors (SETs). In fact, a reconfigurable fabric. This could be y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