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어색하고 쑥스러운 기분으로 블로그를 한 번 시작해 보려 한다.
사실, 책, 영화, 음반, 간단한 악세사리 등에 대한 생각들은 Yes24의 블로그를 이용해 왔는데,
이런저런 다른 일들의 흔적을 남기기에는 적절치 않은 공간인 듯 하여
새로운 공간을 이용해 보기로 했다는 말씀.
근데 왜 구글의 블로거냐?
네이버나 다음에 가입하기 싫었고, 이미 있는 구글 계정을 이용해 간단히 만들 수 있었기 때문.

어쨌든, 자주, 다양한 주제를 올릴 수는 없겠지만, 종종 삶의 기록 삼아 블로그질을 해 보려고 한다.
부디 작심삼일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두고 볼 일이겠지.

참고로, 책, 영화, 음반과 관련한 글들은 Yes24 블로그(http://blog.yes24.com/bullocks)에 올리고 링크만 걸어볼까 생각 중이다.
그 외에, 잡다한 글들은 여기 이곳에만 올리고.
조금 복잡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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