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메테우스는 IMAX 3D가 정답이야.

야밤에 서울까지 가서 두 번째로 보고 왔다.
CGV 왕십리 IMAX. 자리는 E열 17번.

조금 앞쪽인 듯 싶지만, 개인적으로는 딱 적당한 듯.
시야각과 스크린의 크기가 딱이었어~

영화 자체의 감상문은 요기~
첫 번째 감상 (4D): http://blog.yes24.com/document/6491628
두 번째 감상 (IMAX 3D): http://blog.yes24.com/document/6549485

근데, 너무 피곤하다.
밤 9시에 나가서 4시 15분 경 들어왔으니...
어지간히 좋은 영화 아니면 못할 짓. 아니면 주말에나 간신히 시도해 볼 수 있을 듯 싶다.

[덧]
스파이더맨 예고편을 3D로 봤는데, 정말 못 봐주겠더라.
눈이 영상을 못 따라가니 배경과 피사체가 따로 놀고 화질도 열악해 지는 듯.
어차피 전혀 좋아하지 않는 영화인지라 관심도 없었지만, 누가 표 사줘도 안 볼 듯.
젊은 친구들은 주인공 외모에 관심들이 많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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